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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일기

다양한 고양이 사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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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의 종류에는 굉장히 여러 종류가 있어서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모르는 초보 집사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국내에서 인기 있고 고양이 건강에도 좋은 다양한 고양이 사료 몇 가지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사료 종류 건사료와 습식사료

건사료의 경우에는 수분 함량이 10%가 되지 않으며 그만큼 유통기한이 길고 보관에 용이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칼로리와 영양 균형이 좋습니다. 단점은 개봉하는 순간부터 산패가 이루어집니다. 산패라는 것은 공기와 접촉하게 되면서 일종의 산화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름처럼 습기가 많은 계절에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료하면 생각나는 이미지가 이러한 건사료입니다. 

 

수분 사료의 경우 수분함량이 매우 많은 사료입니다. 탄수화물 함량이 낮기 때문에 비만 묘에게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여 소화가 잘 이루어집니다. 앞서 소개한 건사료 같은 경우에는 활동량이 적은 고양이가 섭취하면 탄수화물이 높기 때문에 비만 묘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습식 사료의 경우 단점이 비용이 비싸다는 점입니다. 

 

습식 사료의 다른 이름인 캔사료를 먹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여유가 되지 않는다면 혼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고양이 사료 고를때 고려해야 하는 것들

기호성

가장 좋은것은 고양이 입맛에 맞아야 합니다. 사료가 있는데 먹지 않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항목인 영양균형 같은 경우에는 일반인이 이해하기가 어려운 영역입니다. 제품 후면에 보통 영양성분을 표기하지만 잘 알아듣지 못합니다. 자사의 사료가 최고라고 모든 회사가 말하지만 순수하게 믿을 수는 없습니다. 

 

국가별로 애완동물 사료에 적용하는 최소 표준치 기준이 존재하기는 하나 그 기준에 적합 판정을 정확하게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 과정을 믿을 수 없습니다. 또한 최소 기준치이기 때문에 단순히 참고할만한 요소밖에 되지 않습니다. 

 

흡수율의 경우 중요합니다. 고양이 사료에 포함된 함량,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을 보고 결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함량과 흡수율은 큰 관계가 없습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종류에 따라 흡수율이 달라집니다. 곡물로 만들어진 단백질 흡수율은 40% 미만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료 회사들은 자사 사료의 단백질 함량이 40%이상이라고 마케팅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함량이 아닌 어떤 재료로 만든 단백질이라는 사실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원료의 안정성

과거에는 고양이 사료에 멜라닌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중국에서 사료 제조시 이러한 성분을 포함시켰는데 고양이의 심부전증 질환을 앞당긴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문제가 되었던 사례입니다. 그때부터 애완동물 사료의 원료의 중요성이 부각되었습니다. 

 

그러한 현상이 지속되면서 인터넷에는 사료 원료의 안정성에 대한 기준표가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반려 인구는 이 기준표를  맹신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이 기준표는 인터넷 유저 누군가가 만든 것일 뿐, 보증하는 기관도, 연구도 이루어지지 않은 그런 기준표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맹신도가 높아지자 오히려 사료 제조 회사들에서 이러한 정보를 참고하고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주객전도가 되는 현상이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원료 안정성 역시 믿기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브랜드

전자제품을 구매할 때 샤오미같은 브랜드보다는 삼성, 애플과 같은 대기업의 제품이 신뢰가 더욱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동안 사용했을 때 별다른 문제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위의 기준들이 사실 애매모호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믿을만한 브랜드를 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된 사료 회사일수록 과거 데이터가 많아서 부작용 확률이 적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면 내추럴 초이스, 내추럴 발란스와 같은 브랜드가 있고 퓨리나, 웰리스, 힐스 같은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이런 브랜드들은 사람의 식품도 제조하는 회사들이기 때문에 안정성에 무게가 더욱 실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독자적으로 사료 공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전성이 더욱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료 공장에서는 자사의 사료 공장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른 공장에 외주를 맡기기 때문에 사료의 일관성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기업의 사료를 사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일명 컨테이너 사료라고 하는 사료들은 반짝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이유는 단기적인 판매를 위해 폭발적인 마케팅을 한 뒤에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디서 만들었는지는 별로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대부분 중국, 동남아 등의 원료들을 수입해서 만드는 사료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