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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일기

길고양이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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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에 대해서

최근 사회적 문제로도 붉어지고 있는 길고양이의 개체수가 연일 화재입니다. 과거에도 "도둑고양이"라고 불릴 만큼, 사람들에게 그렇게 인식이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최근에는 캣맘 분들도 많아진 것 같고 고양이에 대한 시선도 조금은 좋게 변한 것 같지만 아직까지 길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과, 싫어하시는 분들의 의견 차이나 분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쓰레기봉투를 뜯어서 도로를 어지럽히거나, 밤에 시끄럽게 울고, 영역싸움을 하면서 내는 소리가 주변 주민들에게는 피해로 느껴지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길고양이에 대한 필자의 생각과 정보를 기록해보겠습니다. 

 

길고양이 간단 정보

고양이는 번식력이 뛰어난 동물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매년 개체수 조절을 위해서 정부에서는 길고양이에 대한 중성화 수술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중성화가 완료된 녀석들의 귀에 표식을 남겨놓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번신력이 뛰어나서 관리가 되지 않으면 더 큰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길고양이는 거리에서 생활하며 주로 캣맘들이 챙겨주는 밥이나, 야생에서의 사냥감등으로 배를 채우며, 대부분의 시간은 자신의 은신처에 숨어서 휴식을 취하며 힘을 비축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습성은 고양이가 영역 동물이기 때문에 누군가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게 되면 싸워야 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길고양이 수명

집고양이의 경우 수의학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덕분에 관련 인프라나 기술들이 상당히 좋아진 편입니다. 반려인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예전에는 어렵던 문제들도 이제는 대부분 해결된 경우가 많아서 수명이 현재는 15~20년에 달한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10년 정도가 집고양이 수명이었는데 많이 늘어난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길고양이는 얼마나 생존할까요? 사실 우리가 길을 거니면서 보는 고양이들은 100마리중에 극히 일부의 고양이라고 합니다. 길고양이 100마리가 태어나면 생후 얼마 되지 않아 대부분이 질병이나 위험으로부터 죽게 되고, 그중에 살아남은 일부만이 성묘로 성장해 생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성묘로 성장하게 되더라도 교통사고, 기생충, 질환, 사람으로부터의 위협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있기 때문에 얼마 살지 못한다고 합니다. 특히 거리에 있는 쓰레기를 먹다가 선형이 물과 같은 사고로도 많이 개체수가 죽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길고양이는 평균 수명이 4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집고양이와 비교하면 무려 5배 정도 차이입니다. 

 

아무래도 길거리에서 있는 많은 위험요인들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는 길고양이와 집고양이의 나이 계산기를 제공해주고 있는데 두 고양이 종류별 계산 방법이 다르면 분명 이를 염두한 계산기인것 같습니다. 

 

길고양이 냥줍?

제 주변에도 길에서 고양이를 델려오게 돼서 키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명 "간택"이라고 합니다. 보통 어렸을 때 데려와서 지금까지 키우기 때문에 이때는 길고양이의 수명이 적용되는 것이 아닌 집고양이의 수명이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특이한 케이스도 목격했습니다. 이미 성묘 상태로 돼냥이이던 고양이가 있었는데 사람을 워낙 잘 따라서 친구가 키우기로 한 것입니다. 처음에 동물 병원에 갔는데 각종 진드기, 외부기생충, 내부기생충을 치료하고 완치시키는데 돈이 약 120만 원 정도가 들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상당한 책임감이 없으면 길고양이를 무턱대고 키워야겠다고 생각해서는 안되겠습니다. 특히 어린 새끼 고양이가 어미와 잠시 떨어져 있을 때 호기심 때문에 접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굉장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어미 고양이의 경우 새끼에게서 자신의 냄새가 나지 않으면 그 새끼를 죽이거나 버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정말 길을 잃은것이 확실한 고양이가 아니라면, 그래서 자신이 끝까지 책임질 것이 아니라면 새끼 고양이를 만지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길고양이 밥 챙겨줄때 주의사항

요즘 캣맘분들이 과거보다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만큼 길고양이들에 대한 애정도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이러한 캣맘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일부 캣맘들의 잘못된 행동 때문입니다. 일명" 착한 일은 하고 싶고, 피해는 보기 싫고"라는 문장이 그렇습니다. 

 

본인의 집 앞에는 고양이 사료나, 물을 놓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는 주택가, 아파트 베란다 앞에 고양이 밥을 준다는것이 문제인데요, 당장 자신은 고양이에게 선행을 베풀기 때문에 좋지만 주변에 사는 주민들의 경우에는 고양이가 접근함으로써 생기는 다양한 고충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캣맘을 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주거지역을 침범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편의점에서 파는 일반 사람이 먹는 참치캔 제품의 경우 고양이에게는 너무 나트륨 성분이 많기 때문에 건강을 해치는 요소이기도합니다. 그래서 고양이 전용 습식 캔으로 급여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