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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일기

무서운 질환 - 고양이 백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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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질환 - 고양이 백혈병

사람에게도 백혈병은 적혈구 수치를 높여 위험한 상태에 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그런데 고양이에게도 백혈병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백혈병은 바이러스를 통해 전염되는 전염성 질병이며, 증상은 염증부터 종양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고양이 백혈병이란?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를 통해 전염되며, 사람에게 전염될 확률 없으나, 같은 고양 이종에게는 전염이 쉽고 빠르게 진행됩니다. 백혈병에 걸리게 된 고양이는 생존율이 희박하고 치료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예방이 가장 최우선적인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백혈병에 대한 예방 접종은 가까운 동물 병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범백 = 백혈병?

범백은 생후 몇개월 안된 어린 고양이들에게 나타는 백혈구 관련 질환입니다. 혈중 백혈구 수치가 저하되는 현상인데, 증상만 들어보면 백혈병과 같은 병이라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백혈구 수치가 감소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질환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의 종류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이종의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백혈병 전염 경로

개나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고양이간에는 기침 간에 발생하는 타액과 분비물, 분변 등을 통해 다양한 경로로 감염이 가능합니다. 만약 가정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한 마리가 아니라면, 해당 질환 증상 발생 시 즉시 격리 조치할 필요가 있습니다. 

 

혼동 가능한 비슷한 질환

고양이 기침이라고 알려진 허피스 질환이나, 칼리시 바이러스 감염증등과 혼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다른 질환이기 때문에 혼동되는 경우에는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고양이 백혈병 발견은 어떻게?

사실 고양이 백혈병을 앓고 있더라도 알아챌 방법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고양이 백혈병을 앓고 있는 고양이의 30%가 잠복기 상태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 전염성 질환의 특징인 잠복기를 가지고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외관상으로 문제가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가면서 체내에서 악성 질환으로 바이러스가 증식하게 되면 심각한 형태의 증상으로 신속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예방접종과, 정밀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외관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굉장히 다양한 편인데, 림프육종, 빈혈, 눈 주변 부위의 이상, 장기에 대한 체내 이상 등 다양한 형태의 질환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양이 백혈병 진단은 전용 키트로 진행을 하게 되며, 추가적으로 피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통한 예방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백신 접종 역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길고양이를 맞이한 경우, 다묘 가정, 분양 업체에서 데려온 고양이의 경우에는 더더욱 맞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염성이 높은 질환이기 때문에 단체생활 경험이 있고, 길거리 출신이라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사전에 검진을 미리 받아서, 양성인지 음성인지를 판단후 예방접종을 맞아야 합니다. 이미 양성이라면 예방접종의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기르는 고양이가 외출냥, 분실 후 되찾은 상황, 새로운 반려묘 입양, 등 다양한 상황에서 예방접종을 필수로 실시해야 합니다. 

 

 

백혈병 확진 고양이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고양이 백혈병은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 아닙니다. 따라서 최대한 안정을 취한 채로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고양이가 생활하는 환경을 위생적으로 관리해주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만들며, 백혈구 감소로 인해 저하된 면역력에 대비하여 심장사상충, 기생충을 비롯한 질병에 주의해야 합니다.